한국해양수산연수원 김영모 교수가 '선박 구조 및 구명설비 이해'를 주제로 강의한다.
해수부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세월호 참사 같은 사고를 막으려면 정책 담당 공무원부터 안전 가치를 정립해야 한다는 장관의 의지가 반영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해수부는 안전문화가 뿌리내릴 수 있도록 내년부터 직원 연수교육에 선박안전 과목을 추가할 방침이다. 신규 임용자 대상 체험식 안전교육도 시행할 계획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