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좋은여행(대표 윤대승, 이상호)이 온천과 단풍을 즐기며 휴식하는 규슈 여행 상품 ‘단풍마중 올레’를 선보였다.
‘단풍마중 올레’는 인기 있는 트레킹 코스 ‘규슈 올레’의 신코스 ’고코노에 야마나미코스’를 체험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 산책로는 해발 900m의 고산 지역을 따라 형성돼 있으며 전체 거리가 12.3km에 이른다. 완주하기에는 상당한 시간과 체력을 필요로 하기 때문에 시도하기 쉽지 않지만, 이 상품은 주요 코스만 간추려서 약 40분 간 체험할 수 있도록 해 무리가 없다.
이외에도 ▲규슈의 심장이자 세계 최대급 활화산 아소산 ▲소와 말을 방목하여 평화롭고 목가적인 분위기의 쿠사센리 초원 ▲학문의 신을 섬기며 매화의 명소로 유명한 아름다운 신사 다자이후텐만구 등을 관광하는 일정이 포함된다.
참좋은여행의 2박3일 코스의 규슈 여행 상품가는 9월~11월까지 74만8000원이며 12월에는 10만원 인상된다.
왕복항공권, 유류할증료 및 공항이용료, 전체 일정 식사/호텔/차량/한국인 가이드, 해외여행자보험, 여행안내자료 등을 포함한 가격이다.
1인 당 전체 일정 3,000엔의 가이드/기사 경비(성인/아동 동일)만 추가로 내면 된다. 날짜 상관없이 아침 출발로 오전부터 관광이 가능하다. 02-2188-401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