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선미 기자 = 신한금융그룹은 4일 서울 홍은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서 임직원 40여명은 갈비찜, 새우튀김, 육개장, 송편 등을 직접 조리하고 배식했다. 거동이 불편한 노인들에게는 각 가정으로 도시락을 만들어 배달했다.
추석 선물은 전달했다. 주로 쌀, 라면, 김, 참치캔, 식용유, 고추장 등 생필품이고, 10Kg 쌀은 중증 장애인들이 운영하는 쇼핑몰에서 구입해 의미를 더했다.
한편 신한은행, 신한카드, 신한생명 등 계열사들도 전통시장 이용 캠페인 등의 사회공헌활동에 동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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