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엔트리브소프트(대표 현무진)는 조이시티(대표 조성원)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인기 온라인 농구게임 ‘프리스타일’, ‘프리스타일2’에서 추석을 맞이해 다채로운 이벤트를 연다고 4일 밝혔다.
‘프리스타일’에서는 풍성한 혜택을 증정하는 초특급 이벤트 '호로록'을 실시한다. 오는 18일까지 50경기를 플레이하면 캐릭터의 모든 능력치를 올려주는 특별 아이템 '한가위 포니'를 증정하고, 인기 걸그룹 ‘소녀시대’, ‘에이핑크’ 캐릭터 중 1개를 모든 이용자에게 내달 2일까지 100% 지급한다.
또한, 계정당 2회에 한해 캐릭터 레벨을 단 한 번에 41레벨로 올려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아울러, 게임 접속일 수에 따라 아이템을 제공하며, 일반모드로 게임을 플레이해 버닝 게이지를 채우면 혜택을 추가로 증정한다. 이와 함께, 추석을 맞이해 한복 아이템을 저렴한 가격으로 9월 18일까지 판매한다.
‘프리스타일2’도 한가위 이벤트를 9월 18일까지 실시한다. 이벤트 기간 게임에 접속하거나 정규 경기를 플레이하면 송편 아이템을 지급한다. 획득한 송편으로 뽑기 머신을 돌리면 'S급 스페셜카드', '버저비터 스페셜 캐릭터'를 제공한다.
단, 뽑기는 매 정시부터 15분 동안만 가능하며, 모든 유저가 동시에 참여하는 형태로 진행된다. 이때 1등 보상 당첨자가 나오면 보상은 다른 아이템으로 교체돼, 되도록 많은 송편을 갖고 빨리 이벤트에 참여하는 게 유리하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엔트리브소프트가 서비스하는 게임포털 ‘게임트리(gametree.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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