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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어린이를 위한 안전한 먹을거리 제공에 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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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9-04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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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  경기 양주시는 4일 서정대학교 콘서트홀에서 ‘양주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개소식’을 가졌다.
이 날 개소식에는 현삼식 양주시장을 비롯해 황영희 시의회의장, 김홍용 서정대학교 총장, 서울식약청장, 어린이집연합회장, 지역아동센터장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양주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관내 어린이 급식소를 대상으로 위생 및 영양관리를 지원하는 기관으로 올해 3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사업자 확정 승인을 받아 5월 위탁기관을 공모했으며, 서정대학교가 위탁 운영기관으로 최종 선정됐다.

또한, 지난 7월 양주시와 서정대학교산학협력단 간 ‘위탁운영 협약서’를 체결 8월부터 센터 설치 및 사업을 개시해왔다.
센터는 김정연 식품영양과 교수를 센터장으로 3개팀 7명으로 구성됐으며, 주요업무는 ▲급식시설 맞춤형 컨설팅 실시 ▲어린이 식생활개선 교육프로그램 운영 ▲연령별 맞춤형 식단 작성 및 영양관리 등이다.

현삼식 시장은 축사를 통해 “식품위생안전과 어린이 식생활 개선을 위한 센터의 역할이 큰 만큼 총장님과 직원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며 “양주시도 우리시의 미래인 어린이들에게 안전한 먹을거리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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