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 자연별곡, 영 서포터즈 1기 모집

[사진=이랜드 제공]

아주경제 전운 기자 = 이랜드그룹의 신개념 한식 샐러드바 ‘자연별곡’은 11일까지 자연별곡 마케팅 실무 참여 기회를 부여하는 영 서포터즈 1기를 모집한다.

자연별곡의 ‘영 서포터즈’는 외식업계의 실무를 직접 체험할 수 있으며, 이와 동시에 전세계적으로 건강과 맛으로 인정받는 K-푸드를 알리는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또 일 평균 1500명이 방문하며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이랜드 자연별곡이 주력하고 있는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한 프로모션과 마케팅에 직접 참여해 자유롭게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실행할 예정이다.

평소 외식업계에 관심이 많으며 SNS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이랜드 자연별곡 ‘영 서포터즈’에 지원 가능하며, 총 15명 내외로 선발할 예정이다.모집 분야는 이랜드 자연별곡의 온라인 마케팅과 공식 SNS 운영 기획에 참여할 ‘SNS팀’ 과 이랜드 자연별곡 관련 컨텐츠를 제작할 ‘사진&영상팀’으로 나뉜다.

이랜드 자연별곡 공식 블로그에 ‘영 서포터즈’ 모집글에 첨부된 지원양식에 맞춰 서류를 작성한 뒤 이메일로 지원하면 된다. 1차 서류 심사를 통과한 사람을 대상으로 개별적으로 전화 인터뷰를 진행한 뒤 최종적으로 ‘영 서포터즈’ 1기를 선정한다. 최종 합격자는 9월 12일 자연별곡 공식 블로그를 통해 발표한다.

이랜드 자연별곡의 ‘영 서포터즈’는 9월 16일부터 약 4주간 활동하며, 자연별곡의 신메뉴와 신규매장을 가장 먼저 접할 수 있다.

특히 10월 초 6번째 자연별곡 매장으로 선보이는 홍대점 오픈을 기념하는 이벤트를 직접 기획하고 행사 당일 참석할 예정이다. 또한 이랜드 외식사업부 채용 시 가산점을 부여하는 채용 연계 특전과, 서포터즈 활동이 끝난 후에도 자연별곡을 꾸준히 방문할 수 있도록 연간 브랜드 VIP 이용권을 증정하는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이랜드 자연별곡 관계자는 “한식에 대한 열정과 애정이 있는 많은 젊은이들이 지원해주길 바란다”며 “선정된 영 서포터즈에게는 물심양면으로 전폭적인 지원을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