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기준 한국연구재단의 인용지수 조사에 따르면 누적 논문 수 및 인용횟수를 통한 영향력지수(IF)에서 한양대 관광연구논총은 2.27을 차지해 전국 297개 대학부설연구소 발간 논문집 중 서울대 언론정보연구(5.50) 다음인 2위를 차지했다.
2011년 발표된 영향력지수에서는 1.38로 9위였으나 1년 후 순위가 대폭 상승했다.
전체 사회과학 분야 학술지로서는 상위 26위, 관광학 분야 상위 5위를 기록했다.
관광연구논총의 편집위원장인 한양대 관광학부 이훈 교수는 “이번 성과는 다학제적 이론 및 융합연구를 중시하고 엄격하고 공정한 논문심사를 추구하는 관광연구논총의 편집방향의 결과로 생각한다”며 “향후 관광연구논총을 한국을 넘어 SSCI급의 국제공인 학술지로 발전시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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