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병진 기자= 14일 오전 8시 50분께 대구 동구의 한 아파트에서 A(7) 군이 추락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아파트 11층에 사는 A군은 베란다에 설치된 에어컨 실외기에서 미끄러져 추락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군과 숨바꼭질을 했다는 가족들 증언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관련기사'신통기획2' 첫 적용 단지는 은마아파트…49층 5893가구 대단지로 멕시코 전역 '물폭탄'…폭우·산사태로 최소 44명 사망 #대구시 #사망 #추락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