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BIFC 준공 및 부산 금융중심지를 홍보하고 국내 우수 금융 전문인력에 대한 채용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개최됐다.
행사에는 산업은행과 수출입은행, 기술보증기금 등 12개 BIFC 입주 금융 공공기관과 국민·우리·신한 등 7개 은행, 삼성화재, 현대해상, 현대라이프 등 3개 보험사 등 25개 금융사 및 금융 공공기관이 참여했다.
사전등록 700여명, 채용설명회 당일 현장등록 650여명 등 총 1350여명의 구직자들이 행사에 참석했다.
한편 이날 설명회에는 서병수 부산시장과 국회 정무위원회 김정훈 의원(새누리당), 권인원 금감원 부원장보, 박병원 은행연합회장, 성세환 BS금융지주 회장 등도 참석해 행사장을 순회하며 구직자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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