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의 발표에 따르면 15일 오후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연애의 발견'(극본 정현정·연출 김성윤)은 6.9%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지난주 방송분(7.7%)보다 0.8% 하락한 수치로 동시간대 최하위다.
이날 방송에서는 여름(정유미)의 상처를 알고 뜨거운 눈물을 흘리는 태하(에릭)의 모습을 담아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야경꾼 일지'와 SBS '유혹'은 각각 11.3%와 8.8%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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