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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음식물 쓰레기처리 종량제 정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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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9-16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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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일 세종시 조치원읍 청소반은 음식물 처리를 위헤 종량제 작업을 시법운영 하고있다. 



아주경제 윤소 기자 = 세종시(시장 이춘희)는 9월1일부터 조치원읍을 대상으로 전면 시범시행 중인 음식물 쓰레기 처리 종량제가 빠른 정착을 보이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조치원읍에서 가두방송·전단지 배부 등을 통한 집중 홍보와 시민의 적극적인 참여의 결과로 큰 혼선 없이 빠르게 정착되고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조치원읍의 경우 이달까지 하루 2~4t의 음식물류 폐기물을 무상으로 수거하고 있으나 다음달 1일부터 유상 분리수거가 시행돼 그동안 음식물류 폐기물에 혼합 배출했던 재활용품의 분류배출 의식이 제고되면서 음식물 쓰레기 배출량 자체가 감소될 것으로 전망된다.

또 담당공무원이 수거차량에 탑승해 현장을 돌며 △시민 종량제 참여 △불편 및 제도개선 사항 △불법투기 여부 등을 집중 점검하고 신속한 조치를 통해 음식물류 폐기물의 재활용률을 늘려 환경개선과 온실가스 배출을 최소화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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