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모석봉 기자 = 대전 대덕구(구청장 박수범)가 17일 구청 중회의실에서 공평성실현 및 안정적인 세수확보를 위해 세외수입징수대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각 부과부서별 담당자 11명이 참석한 가운데 체납관리 추진상황과 체납 원인분석, 향후 징수대책을 논의하고 세외수입 체납 징수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한편 대덕구는 지난 8월말 기준 세외수입체납액은 총119억 원으로 일반회계 89억 원, 특별회계 30억 원이며, 10월까지 체납액 집중 특별정리기간을 운영해 강력한 징수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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