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품질만족지수(KS-QEI)는 고객의 만족도와 제품 특성을 반영한 공신력 있는 품질측정 모델이다. 상품을 직접 사용해 본 소비자와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품질 만족도와 우수성을 조사해 발표한다.
KT의 꾸준한 고객만족 행보가 결실을 맺었다. KT는 ‘고객 최우선 경영’을 선언하고 경영진부터 현장 직원까지 ‘Single KT’로 하나가 돼 고객 만족을 위해 노력해왔다.
이를 통해 ‘광대역 LTE-A’, ‘기가 인터넷’, ‘기가 WiFi’ 등 차세대 고품질 네트워크와 ‘스펀지 플랜’, ‘알짜팩’, ‘전무후무 멤버십’ 등 차별화된 서비스를 선보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국내 최다 10만 광대역 LTE 기지국 구축, 일반 WiFi보다 3배 빠른 ‘olleh GiGA WiFi’ 제공, 3사 중 유일하게 7만원대 요금으로 유ㆍ무선 음성 무제한 통화 및 데이터 무제한의 혜택을 제공하는 ‘완전무한(LTE)’ 요금제, 스펀지 플랜, 좋은 기변, 다양한 제휴 상품 등 고품질의 서비스를 제공한 결과다.
초고속인터넷 분야는 ‘올레 인터넷’의 힘이 컸다. 광통신망이 전화국에서부터 각 가정까지 연결된 FTTH(Fiber to the home)를 기반으로 안정적이고 빠른 인터넷 서비스를 제공하고, 혜택을 극대화한 ‘올레 인터넷 다이렉트’를 출시하는 등 고객중심의 서비스 기반을 확립했다는 평가다.
김철수 KT 고객최우선경영실 전무는 18일 “언제나 고객을 최우선으로 하는 KT의 노력이 품질만족지수 2개 분야 1위 달성으로 이어진 것 같다”며 ”앞으로도 고품질의 서비스를 통해 고객을 최고로 만족하게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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