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국 배제대 중소기업컨설팅학과 교수는 '규제개혁의 필요성과 경제활성화'란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주요내용은 규제개혁의 필요성과 방향, 한국정부 규제의 문제와 배경, 규제와 국가경쟁력 등이다.
손경식 부시장은 이날 교육에 앞서 "정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지방규제개혁은 지역투자를 통한 경제활성화와 일자리창출로 직결되기 때문에 대단히 중요하고 시급한 사안"이라며 "시는 등록규제 233건에 대한 필요성을 전면 재검토해 불합리한 규제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9월 현재 84건의 규제개선과제를 건의했으며, 정부의 등록규제 10% 이상 감축 방침에 따라 규제사무 34건에 대해 폐지를 추진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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