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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여성 초산 연령,28세→31.5세 20년간 무슨일?.."40대 초보아빠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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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9-18 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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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여성 초산 연령,28세→31.5세 20년간 무슨일?.."40대 초보아빠 급증"[사진=서울 여성 초산 연령,아이클릭아트 제공]

서울 여성 초산 연령
아주경제 홍준성 기자= 서울 여성 초산 연령 20년 사이에 28세에서 31.5세로 증가했다.

18일 서울시가 발표한 '통계로 본 서울남녀의 결혼과 출산' 자료에 따르면 서울 여성 초산 연령은 31.5세이고, 서울 여성의 평균 출산 연령은 32.5세로 나타났다. 이는 20년 전인 1993년 초산 연령 26.8세, 평균 출산 연령 28세에 비해 4년가량 늦어진 것이다.

전문가들은 여성 초산 연령이 늦어지는 것은 결혼이 늦어지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한편, 여성 초산 연령이 늦어지면서 아버지가 되는 나이도 많아지고 있다. 지난해 출생아 아버지의 주요 연령 분포에서 처음으로 40~44세가 25~29세를 추월했다.

서울 여성 초산 연령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서울 여성 초산 연령, 결혼이 늦어지니 당연한 현상이네요","서울 여성 초산 연령, 30대 여성이 아이를 더 잘 기를 수도 있어요","서울 여성 초산 연령, 40대 초보 아빠는 좀 안쓰럽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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