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바이코어(대표 박지수)는 자사의 신작 모바일 액션 RPG ‘창공의 페이라’의 정식 서비스를 18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창공의 페이라’는 자신의 캐릭터를 배치하고, 몬스터와의 상성을 고려해 최대의 대미지를 줄 수 있는 방법을 찾는 전략적인 재미를 모두 갖춘 게임이다. 특히 비디오게임 수준으로 화려한 스킬 연출과 캐릭터 디자인은 게이머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번 정식 서비스를 기념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10월 10일까지 ‘창공의 페이라’ 공식 카페(http://cafe.naver.com/skyfeira.cafe)에 자신이 받고 싶은 선물을 말하면 추첨을 통해 플레이스테이션3, CGV 영화예매권 2매, 티피오스 이어폰 등을 선물하는 ‘모바일 게임의 슈퍼문, 창공의 페이라!’ 이벤트를 진행한다.
아울러 공식 카페에 게임에 대한 소감을 남기는 이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20명에게 문화상품권 5000원 권을 지급하는 ‘후기를 쓰면 문화상품권이?’ 이벤트를 펼친다.
게임을 즐기며 10레벨, 20레벨, 30레벨을 달성하면 각 레벨마다 스타벅스 키프티콘(10명), 문화상품권 2만원(20명), 에이서 노트북(1명)을 지급하는 ‘게임도 즐기고 선물도 받고!’ 이벤트도 진행된다.
한편, 바이코어는 ‘창공의 페이라’의 세계관과 게임 시스템을 확인할 수 있는 홍보영상도 게임의 정식 서비스에 맞춰 함께 공개했다.
바이코어 박지수 대표는 “턴제 전투의 전략성과 리얼타임 전투의 액션성을 모두 담은 창공의 페이라가 드디어 정식 서비스에 돌입한다. 턴제 RPG에서는 맛볼 수 없었던 박력과 액션 쾌감을 모두 아우른 게임이니 기존 RPG와는 차별화된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창공의 페이라’는 구글플레이 스토어, 티스토어, 올레마켓, 네이버 앱스토어 등을 통해 무료로 다운로드 할 수 있으며,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http://cafe.naver.com/skyfeira.cafe)에서 확인할 수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