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는 박원순 서울시장을 비롯해 약사 500명, 시민 10만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행사장에서는 약물 안전사용 교육, 일반의약품·가정 내 응급처치법, 금연 안내, 약사 체험 등이 실시된다. 가정에서 보관 중인 의약품을 가져가면 복용 관련 상담을 받을 수 있다.
김종환 서울시약사회장은 “이번 행사는 약사·약국이 지역 건강관리자와 건강관리센터로서 서울시민들과 만나는 뜻 깊은 자리로 꾸며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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