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음식관에는 아시아 9개국(베트남, 인도, 중국, 스리랑카, 인도네시아, 키르기스스탄, 이란, 일본, 태국)에서 온 유명 레스토랑 요리사가 직접 조리하여 판매하고, 한국전통음식, 사찰음식을 맛볼 수 있다.
전시이벤트관에서는 꼬마비빔밥, 떡살 및 경단, 전통주 및 전 등 전통음식체험과 한복포토존 등 전통문화체험을 할 수 있게 마련되었다.
다채로운 문화공연도 준비되어 자연요리가(임지호), 김치명인(이하연), 스타푸드스타일리스트(홍신애) 등이 쿠킹콘서트를 개최하며, 또한 아빠와 함께하는 건강요리경연대회, 아시아창작요리경연대회, 아시아바리스타챔피언십 등이 개최된다.
인천문예전문학교 관계자는 “이번 아시아음식문화축저가 새로운 한류로 급부상한 한국의 음식문화를 서계에 알리고 아시아 음식문화 발전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많은 시민들이 참여해 다양한 세계음식을 맛보고 함께 즐기는 축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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