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동부서, 절도범 검거 유공 표창수여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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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9-19 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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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끈질긴 수사로 여죄를 추궁, 본건 외 11건의 여죄를 밝혀내 -

 

아주경제 이병국 기자 = 대전동부경찰서(서장 신희웅)는 2014. 9. 17.(수) 08:20 경찰서 2층 어울림 방에서 절도범을 검거한 경위 조영주 등 1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조경위는 아파트에 침입하여 절도하다 집주인에게 잡혀온 절도범을 면밀히 조사하여 본 건 이외에 11건(현금 등 4,000만원 상당)의 여죄를 밝혀냈다.

신서장은 이 자리에서 “사건담당자가 관심이 없으면 그냥 묻힐 수 있는 범죄사실에 대해 조경위는 날카로운 분석과 끈질긴 수사로 여죄를 밝혀내었다”며 이를 칭찬하고 모든 직원이 평소 자신의 업무에 적극적인 자세로 임할 것을 주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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