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경위는 아파트에 침입하여 절도하다 집주인에게 잡혀온 절도범을 면밀히 조사하여 본 건 이외에 11건(현금 등 4,000만원 상당)의 여죄를 밝혀냈다.
신서장은 이 자리에서 “사건담당자가 관심이 없으면 그냥 묻힐 수 있는 범죄사실에 대해 조경위는 날카로운 분석과 끈질긴 수사로 여죄를 밝혀내었다”며 이를 칭찬하고 모든 직원이 평소 자신의 업무에 적극적인 자세로 임할 것을 주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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