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소현 기자 = 아시아나항공이 서울 마포구 서교동 땡스북스 더 갤러리에서 드림윙즈 4기의 꿈 여행 전시회 ‘드림로드-플라이 투 드림(Fly to Dream)’ 행사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드림로드는 드림윙즈 4기 16개 팀의 활동사진과 영상, 실제 꿈 여행 결과물을 한데 묶어 전시했다. 또 지난 8월 드림페스타를 통해 베스트드리머로 선발된 2개팀 올리네이프, 꿈달사의 자작곡 연주와 마술공연 등을 함께 펼쳐졌다. 이번 전시회는 아시아나 드림윙즈 4기의 마지막 공식 행사로 진행됐다.
송석원 아시아나항공 여객마케팅 상무는 “젊음의 열정과 패기, 도전정신을 아낌없이 보여줬던 아시아나 드림윙즈 4기 참가자들에게 격려의 박수를 보낸다”며 “아시아나는 이들 젊은이들이 미래의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아시아나 드림윙즈’는 대학생들의 꿈과 열정을 후원하는 아시아나항공의 글로벌 인재 육성 프로젝트다. 올해 3월 모집을 시작한 드림윙즈 4기는 총 1328팀 2167명이 지원하고 공식 홈페이지누적 방문자수가 10만명에 육박하는 등 뜨거운 관심과 호응 속에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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