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트륨 저감, 싱겁게 먹기 등 식생활 개선사업을 통한 만성질환 예방 관리를 위해 마련된 이번 사업은 다음달 22일부터 11월 12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 양주시 보건소 2층 소회의실에서 실시된다.
운영내용은 ▲이론교육 및 실습(저염김치/2종 담그기) ▲미각(짠맛) 테스트 ▲소금섭취량 검사 ▲한의사의 건강강좌 ▲영양사의 식사상담 등으로 저염식에 유용한 다양한 강의가 진행된다.
시 관계자는 “나트륨은 인체에 꼭 필요한 무기질이지만, 과도하게 섭취할 경우 심각한 건강악화를 초래 할 수 있으니 적절한 나트륨 섭취와 식생활 개선에 관한 이번 사업에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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