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석권 박사는 ‘광릉숲에서 배우는 우리숲 이야기’라는 주제로 산림자원의 중요성과 활용방안에 대해 2시간 동안 열정적으로 강연했다.
광릉숲은 국내 최대 산림보고로써의 가치를 인정받아 2010년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으로 지정된 바 있다.
서장원 시장은 “우리시는 서울의 1.4배에 달하는 광활한 부지 중, 70% 정도가 산림이기 때문에 산림과 관광자원 등을 연계한다면 일자리 창출과 지역 주민의 소득창출에 기여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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