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모석봉 기자 = 새마을운동 대전 대덕구지회(회장 김영태)산하 회덕동 새마을 부녀회(회장 엄홍숙)는 19일 점심에 회덕동 주민센터에서 동네 어르신 400분을 초청해 ‘생신상 차려드리기’ 봉사를 펼쳤다.
이날 회덕동 새마을 부녀회 엄홍숙 회장 등 40명의 회원들이 ‘생신상 차려드리기’봉사에 참여 했고, 박수범 대덕구청장도 참석해 관계자들을 격려 했다.
엄홍숙 부녀회장은 “소외된 어르신들을 위해 작은 정성을 보태게 되서 보람을 느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을 위해서 뜻 깊은 봉사를 꾸준히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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