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성미 기자 = 중화권 톱가수 막문위(莫文蔚·모원웨이)가 상하이 콘서트 무대를 끝으로 당분간 휴식에 들어갈 예정이다.
19일 막문위는 상하이에서 ‘데뷔 20주년 기념 세계 순회 콘서트’의 피날레를 화려하게 장식했으며 당분간 일을 접고 휴식에 들어갈 것임을 공식적으로 밝혔다고 중국 포털 시나닷컴이 20일 보도했다.
그는 “잠시 콘서트 무대를 떠날 생각이다”면서 “익숙치 않은 곳을 두루 여행하고 싶다”고 밝혔다.
그러나 많은 팬들은 “2세 가지려나?”라고 확대 추측하며 한동안 막문위의 멋진 열창을 볼 수 없다는 생각에 매우 아쉬워 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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