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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 동강중 메이저리그 진로캠프 실시모습[사진제공=동강중]
아주경제 허희만 기자 =동강중학교(교장 구재덕)는 지난 22일 (사)청년위함 (대표 박호군)주관으로 전교생이 참여하는 메이저리그 진로캠프를 실시했다.
이번 캠프는 메이저리그 소개 및 1, 2차 전공 설명회, 드림페이퍼 제작, 전공포토타임 및 프리토크쇼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운영되었다.
특히 1, 2차 전공 설명회는 학생들에게 미리 미래의 전공을 선택하게 하여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춘 1:1 멘토 형식으로 진행되었으며, 멘토를 통해서는 전공에 대한 조언 및 자신에게 꼭 맞는 학습법과 공부 노하우를 전수받아 학습에 대한 의욕을 높일 수 있는 시간도 되었다.
캠프에 참여한 한 학생은 “이번 캠프를 통하여 내가 전공하고 싶은 부분에 대하여 어떻게 공부하고 준비해야하는 것을 알았고, 저의 미래직업에 대한 구체적인 꿈도 가지게 됐다”며 캠프에 대한 소감을 말했다.
구재덕 교장은 "이 캠프를 통해 학생들 각자의 소중한 꿈을 키우는 계기를 마련하는 기회가 되었으면 하고, 캠프 후에는 자신에게 알맞는 직업선택에 필요한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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