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사랑 엄마 야노 시호, 톱 모델 포스 발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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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9-23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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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마리끌레르]

아주경제 권혁기 기자 = 인기리에 방영되고 있는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귀여운 사랑이의 엄마이자 딸바보 추성훈의 아내로서 사랑스러운 주부의 매력을 한껏 발산하고 있는 모델 야노 시호가 여성복 브랜드 ‘르베이지(LEBEIGE)’와 촬영한 화보를 공개해 주목을 받고 있다.

23일 공개된 야노 시호의 화보는 르베이지의 캐시미어 코트와 다운 점퍼 등의 겨울 아우터로 진행됐다. 일본의 톱 모델인 야노 시호와 세계 무대에서 활약하던 모델 이혜정이 듀엣으로 참여해 더욱 관심을 모으고 있다.

야노 시호의 여성스러운 포즈와 흡입력 있는 눈빛 연기에 이혜정의 시크하고 절제된 연출이 어우러져 우아하면서도 세련된 겨울 분위기를 자아냈다.

한편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 촬영을 위해 추사랑이 직접 화보 촬영장에 방문했는데, 사랑이의 응원으로 야노시호가 더욱 당당하고 멋진 포즈를 선보여 스태프들도 탄성을 했다는 후문이다.

한국과 일본을 대표하는 톱 모델 야노 시호와 이혜정의 겨울 화보가 담긴 이 화보는 ‘마리끌레르’ 10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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