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회에서 주민의견 수렴을 거쳐 업무계획을 확정할 방침이다.
군은 앞선 지난 19일 주민참여위원과 주민참여예산위원, 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획감사실 정책토론회를 열고 올해 성과와 내년 업무계획을 설명한 바 있다.
군 관계자는 "업무계획을 수립하면서 주민에게 일방적으로 알리는 방식에서 벗어나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해 군정의 미흡한 부분을 되짚고 새로운 정책을 찾아 내년도 업무계획에 반영할 것"이라고 전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