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남궁진웅 기자 timeid@]
아주경제 류태웅 기자= 김지연, 이라진, 황선아, 윤지수가 출전한 펜싱 여자 사브르 대표팀이 단체전 결승에 오르며 은메달을 확보했다.
23일 대표팀은 고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펜싱 여자 사브르 단체전 준결승에서 홍콩을 누르고 결승에 진출했다.
대표팀은 이날 오후 6시부터 중국과 결승전을 치른다.
한편 여자 펜싱 대표팀의 사브르 단체전 준결승전을 본 네티즌들은 "여자 펜싱 대표팀 대박 멋지다", "여자 펜싱 대표팀이 사브르 단체전 결승까지? 여검객들 날라다니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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