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라조는 최근 노라조 프로덕션(대표 조빈,이혁)을 설립하여 한층 더 깊은 음악적 행보를 선보인다는 포부를 밝힌 바 있다.
에볼루션 넘버 7(에보7)은 기존 노라조 록 스피릿의 진액만을 담은 7인조 밴드이다. 기존의 상업적인 노라조 활동은 그 이름 그대로 이어나가겠지만, 에보7는 오랜 염원인 로커로서의 발자취를 남기고자 한다.
에볼루션 넘버 7은 23일 낮12시 음원을 공개한 후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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