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광고가 등장하면서 TV광고의 틀을 깼듯이, 모바일 광고도 온라인 광고의 틀을 깨는 새로운 광고들이 등장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2013년, 나비드넷에서 발표한 나비드콜도 기존 미디어 광고의 틀을 깨는 시도로 주목을 받았다. 나비드콜은 쉽게 통화 대기 중에 동영상 광고가 재생이 되고, 이 재생되는 광고를 보지 않고 통화만 해도 광고 수익이 쌓이는 시스템으로 모바일 광고의 새로운 트렌드가 될 수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나비드콜은 올 봄부터 시험 송출을 하고 9월 정식 오픈에 들어갈 예정이다.
나비드콜 스토어에서는 실생활에서 많은 소비를 하고 있는 가맹점들이 제휴가 돼있어, 그에 맞는 포인트를 쌓은 후, 현금처럼 쉽게 사용이 가능해 일반인들에게 큰 호응을 꾸준히 얻고 있는 추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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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드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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