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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류태웅 기자= 북한 싱크로나이즈드스위밍 대표팀이 여자 프리 콤비네이션에서 4위로 경기를 마쳤다.
23일 북한 싱크로나이즈드스위밍 대표팀은 인천 문학박태환수영장에서 열린 싱크로나이즈드스위밍 여자 프리 콤비네이션 결승에서 83.2667점의 최종 점수로 중국(94.9667), 일본(92.6000점), 카자흐스탄(84.6000점)에 이어 4위를 차지했다.
북한 싱크로나이즈드스위밍 대표팀이 여자 프리 콤비네이션 4위를 기록하자 네티즌들은 "북한 싱크로나이즈드스위밍 대표팀 얼굴만 예쁜 줄 알았는데 실력도 출중하네", "북한 싱크로나이즈드스위밍 대표팀이 메달을 땄으면 했는데 못 따서 아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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