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한효주, 광고 퇴출 서명 운동…같은 소속사 배우인데 ‘설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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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9-23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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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헌 한효주[사진=아주경제DB]

아주경제 국지은 기자= 배우 이병헌과 같은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배우 한효주에게 광고 퇴출 서명 운동이 거세게 일어나고 있다.

최근 다음 아고라 청원 사이트에서는 이병헌의 광고 퇴출 서명 운동이 벌어지고 있다. 앞서 이병헌은 모델 이지연과의 불륜설 및 그룹 글램 멤버 다희와의 음담패설 등으로 논란을 빚었다.

이와 함께 동생이 연루된 사건으로 뭇매를 맞았던 한효주의 퇴출 요구까지 더해졌다. 한효주의 동생은 '김지훈 일병 자살사건'에 연관된 것으로 알려졌다.

23일 현재 오후 5시 50분 기준 서명한 인원은 1032명으로 목표는 무려 5만명으로 집계됐다.

이병헌과 한효주는 최근 한 온라인 쇼핑몰 CF에 동반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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