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청, 공동주택 감리업무 수행실태 3분기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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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9-23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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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이충재(한가운데) 행복청장은 오는 9월24일- 10월 8일까지 공동주택 시공에대해 실태점검을 한다고 말하고 이싿. 


아주경제 윤소 기자 =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이충재)은 9.24~10.8(10일간) 행복도시내 공동주택(아파트) 53개 현장에 대하여 14년 3/4분기 감리업무 수행실태 및 시공실태점검을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공공발주 사업에 비해 상대적으로 관리가 취약한 민간건축물에 대한 점검업무의 공정성과 신뢰 또한 내실있는 점검업무 수행을 위하여 총괄반장(사업관리총괄과장) 이하 안전보건공단 등 총 18명(민간전문가5명)으로 구성, “1일 1현장 점검”을 원칙으로 공동주택(아파트)의 안전, 품질관리 등의 이행상태를 점검한다.

행복청은 관계자는 “이번 점검을 통해 민간현장의 품질․안전에 대하여 보다 철저한 점검을 시행하고 지적사항은 관련 법령에 따라 엄중히 조치하되, 품질 및 안전관리 우수현장에 대해서는 연말에 표창을 실시하는 등으로 공사 현장의 점검을 철저히 할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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