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하남시 어린이집연합회(회장 강성례)가 제14회 보육의 날을 맞아 교재교구경진대회와 동화구연대회를 시청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교범 시장을 비롯, 국회의원, 시의장, 도의원, 시의원 등 200여명의 내외빈이 참석, 출품된 다양한 교재교구를 함께 관람했다.
이 시장은 경진대회를 준비한 교직원들을 격려하고 아낌없는 사랑으로 보육해 줄 것을 당부했다.
작품심사는 이화일 한림성심대학교 교수, 장은미 동부교육원 교수가 심사를 맡아 교재교구 부문 대상 사랑몬테소리어린집(우리는 하나), 최우수상 세림어린이집(에코캠핑), 동화구연 대상은 시립풍산어린이집(투덜바이버스)이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편 대상과 최우수상은 내달 13일 열리는 도 교재교구경진대회에 하남시대표 작품으로 출품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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