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포럼은 ‘IT 개혁으로 비즈니스를 혁신하라(Transform IT. Transform Your Business)’를 주제로 커뮤니티 전문가, 시스템 관리자, 엔터프라이즈 아키텍트, 최고경영진에 이르는 관계자들이 참가해 IT를 간소화하고 유연성과 민첩성을 향상해 비즈니스 혁신에 집중할 수 있는 방안을 공유했다.
포럼은 한국레드햇 함재경 사장의 개회사 ‘IT 변화를 주도하라(Lead Your IT Transformation)’를 시작으로 기업의 주요 IT 쟁점을 해결한 레드햇 사례와 시나리오, 실제 활용 가능한 전략과 솔루션 발표 등 다양한 기술 및 비즈니스 세션이 이어졌다.
이번 포럼을 위해 방한한 팀 예튼(Tim Yeaton) 인프라스트럭쳐 그룹 수석 부사장은 ‘레드햇 기술 비전(Red Hat’s Technology Vision)’을 주제로 기조연설을 발표했다. 이 밖에도 IDC코리아 장순열 상무가 ‘미래의 판도를 바꾸는IT’에 대한 기조연설을 진행하는 등 레드햇 주요 임원진과 파트너들의 다양한 발표가 준비됐다.
한국레드햇 함재경 사장은 “레드햇은 기업의 민첩성과 경쟁력 향상을 위해 노력하는 한편 비즈니스 요구에 맞게 IT 혁신을 지원하는 오픈소스 기술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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