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담되는 의료비, 의료실비보험 비교서비스에서 대비책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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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9-25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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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조애경 기자 =  최근 건강보험 통계자료에 따르면 국민 1인당 월평균 지출한 진료비가 평균 8만5214원으로 전년대비 5.8% 증가한 수치이다.

특히 신종질병 발생, 수명증가 등의 원인으로 노년 의료비 비중이 증가해 80세 이상의 진료비가 전체 진료비의 4배에 달하고 있어 경제적 대비책이 필요한 가운데 암, 뇌졸중처럼 큰 질병뿐만 아니라 감기, 식중독과 같은 생활질환, 골절, 화상, 교통사고 같은 각종 질병과 사고로 발생된 의료비에 대해 보장받을 수 있는 의료실비보험 상품이 주목 받고 있다.

하지만 의료실비보험상품은 일부 질병을 제외하고 대부분의 질병, 상해를 실손으로 보장해주기 때문에 가입자의 건강상태를 중요시 하기 때문에 과거병력과 나이에 따라 가입이 거절되거나 제한 받을 수 있어 비교적 젊고 건강할 때 가입하는 것이 보장받기에도 유리하다.

아울러 고령화 시대에 맞게 보장기간이 최대한 긴 의료실비보험 상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보장기간이 짧다면 추후 보장이 어렵게 되거나 재가입을 하고 싶어도 나이와 병력으로 인해 재가입이 어려울 수 있기 때문이다.

한편 의료실비보험비교서비스 관계자에 따르면 실비보험은 다양한 특약을 선택할 수 있기 때문에 자신에게 필요한 보장이 무엇인지 잘 생각하고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며, 활용도가 높기 때문에 보험금 청구 지급이 빠르고 잘되는 회사의 의료실비보험 상품을 선택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라고 한다.

한편 의료실비보험 비교서비스 맞춤보험몰 등의 비교보험 사이트에서는 9~10월 변경되는 보장 내용을 빠르게 알아볼 수 있으며, 메리츠화재, 한화손해보험, 현대해상, LIG손해보험 등 여러 회사의 실손보험 상품을 판매하고 있어 각 상품별 장단점 등의 비교가 가능하기 때문에 보다 효율적으로 알아볼 수 있다.

[의료실비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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