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명환 [사진= 아시아경기대회조직위원회 홈페이지]
아주경제 류태웅 기자= 김명환(26·대구광역시체육회)이 남자 평영 50m 결선에 진출했다.
김명환은 26일 인천 문학박태환수영장서 열린 2014 인천 아시안게임 경영 마지막날 남자 평영 50m 예선에서 28초45의 기록으로 일본의 고세키 야스히로(27초92)에 이은 조 2위로 결승에 올랐다.
결승 경기는 이날 오후 7시 6분부터 시작된다.
한편 김명환의 남자 평영 50m 결승전 진출 소식에 네티즌들은 "김명환이 꼭 금메달을 땄으면 좋겠다", "김명환 선수가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을 따내지 못한 경영 대표팀의 설움을 떨쳐줬음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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