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창조진흥원 융합기술 세미나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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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9-26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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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안양창조산업진흥원(원장 전만기)이 25일 IoT와 글로벌 스타트업 생태계 라는 주제로 2014 융합기술 세미나를 성황리에 열었다.

본 행사는 미래 신산업 육성 전략과제의 하나로 주목받고 있는 ‘사물인터넷(IoT)’과 관련한 이슈를 중심으로, 관내 기업인들이 새로운 사업기회를 모색하는 계기가 됐다.

이날 세미나에서 주제발표를 맡은 ㈜어비팩토리의 송태민 대표는 실제 기업을 운영하는 입장에서 ‘비콘, 우리 삶에 스며들다’를 주제로 사물인터넷을 활용한 신규 사업모델을 추진, 시선을 모았다.

한편 전 원장은은 “최근 우리시 범계역에 비콘 테스트베드가 구축되는 등 사물인터넷과 관련한 신산업 창출의 기반이 마련된 만큼 관내 기업인들이 이에 적극적인 관심을 갖고 특화산업 활성화의 기회로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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