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완구 새누리당 원내대표(오른쪽)는 26일 국회 본회의 산회 직후 가진 의원총회에서 원내대표직 사의를 표명했다.[사진=새누리당 제공] 아주경제 석유선 기자 = 이완구 새누리당 원내대표는 26일 국회 본회의 산회 직후 가진 의원총회에서 세월호 협상 실패, 민생 본회의 개최 불발 등에 대한 책임을 지고 원내대표직에서 사퇴의사를 표명했다. 그러나 김무성 대표는 이완구 원내대표의 사의를 반려한 것으로 알려졌다. 관련기사이완구 전 국무총리 14일 별세, 이춘희 세종시장 "세종시법 통과에 큰 도움 깊은애도"'충청 대망론' 이완구 전 총리 별세 #김무성 #사퇴 #원내대표 사퇴 #이완구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