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병진 기자 = 대구시는 제34회 문화상 수상자 6명을 선정했다. 학술Ⅱ에 신전휘 백초당한약방 대표, 예술Ⅰ 정은기 조각가, 예술Ⅱ 정해임 경북대 교수, 문학 김선굉 시인, 언론 이성훈 대구문화방송 보도국장, 체육에 황기철 대구유도협회 회장 등이다. 이들에 대한 문화상 시상식은 오는 10월 16일 문화의 날 기념식 때 열릴 예정이다. 관련기사일본인 방한 1순위 '음식'…수원·대구·전주 지역특화 캠페인 본격화대구 지하철 참사 재현 막은 시민들…5호선 화재 '불연재' 교체 효과도 '톡톡' #극장 #대구시 #문화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