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년만에 아시안게임 금메달에 도전하는 남자 농구 대표팀은 1일 오후 7시 45분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일본과 대회 준결승전을 치른다. 한국은 객관적인 전력에서 일본에 다소 앞서지만 토너먼트 승부에서는 예측불허의 상황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방심은 금물이다.
한국 여자 축구대표팀은 1일 오후 5시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베트남과 동메달 결정전을 치른다. 앞서 북한과의 준결승전에서 후반전 막판 통한의 역전골을 내주며 결승전 진출이 좌절된 한국 대표팀은 동메달로 유종의 미를 거두겠다는 각오다.
네티즌들은 “인천 아시안게임 경기일정, 재밌겠다” “인천 아시안게임 경기일정, 기대된다” “인천 아시안게임 경기일정, 본방 사수하자” “인천 아시안게임 경기일정, 한국 파이팅”과 같은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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