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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양희은 사이트]
아주경제 강문정 기자 =
시간과 관계 없이 사랑 받는 노래들을 불러 온 가수 양희은이 오는 21일 신곡과 앨범 '배낭여행'을 발표한다.
이번 앨범은 양희은 싱글 프로젝트 '뜻밖의 만남'을 통해 후배 가수 윤종신과 함께 만든 것이다.
또한 ‘배낭여행’의 뮤직비디오도 음악사이트를 통해 공모된 팬들의 여행 사진으로 제작되었다.
양희은의 소속사는 이번 앨범 발표와 더불어 12월에는 음반 발매 기념 콘서트도 예정되어 있다고 알렸다.
뭔가 비슷하면서도 전혀 다른 개성을 가진 양희은과 윤종신의 '뜻밖의 만남'이기에 벌써부터 많은 기대와 관심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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