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 인천대서 희망식탁 캠페인 및 장학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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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10-08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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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SK플래닛 오픈마켓 11번가(www.11st.co.kr)는 7일 인천대학교 송도캠퍼스에서 “희망식탁 캠페인”을 운영했다.

“희망식탁 캠페인”은 11번가에서 학업과 취업준비에 지친 대학생들을 격려하자 는 취지로 올 해 3월 성균관대로 부터 시작하였으며, 동국대, 국민대, 숭실대를 거쳐 이번 인천대가 5회를 맞이하게 됐다.

11번가는 이날 캠페인을 통해 “대학 구내식당 식권 2,000매를 구입하여 학생들에게 1,000원에 저렴하게 판매하여 마련된 수익금과 자체지원금 등 총 500만원의 희망식탁 장학금을 마련하였고, 인천대가 추천한 재학생 5명에게 1인당 100만원씩 총 5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하였다.

2008년 2월 오픈한 11번가는 그동안 판매자 공인 인증제, 위조품 110% 보상제도 등을 통해 고객과 신뢰를 쌓아 왔으며, 2009년부터는 최저가 보상제도, 무료 반품교환제도를 실시해 소비자 만족을 이끌어냈다.

 

희망식탁 장학금 지급 기념사진[사진제공=인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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