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폰트 디자인 기업 산돌커뮤니케이션(대표 석금호)은 568주년 한글날을 맞아 홍대 KT&G 상상마당 3층에서 '한글날 테마파크 -쨘'을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한글날 테마파크-쨘’은 매년 진행되는 산돌의 한글날 행사로 올해는 파트너사인 스웨거와 오픈크리에어즈가 함께해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산돌의 석금호 대표와 캘리그라퍼 3명이 함께하는 ‘손글씨’ 프로그램을 비롯해 ‘나만의 뱃지 제작’, ‘한글 타투’ 등이 진행되며 푸짐한 상품이 걸려 있는 ‘즉석 팔씨름 대결’과 ‘추억의 뽑기’, ‘3D 프린팅을 활용한 키링, 키태그 제작’도 해볼 수 있다.
‘한글날 테마파크- 쨘’은 10월 9일 목요일 한글날 단 하루 오후 1시부터 5시까지만 진행되며 오후 1시부터는 KT&G 상상마당 1층 주자창에서 선착순으로 ‘쨘’이 새겨진 헬륨풍선도 나눠 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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