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베어스 간판 스타 유희관이 12승을 수확하며 두산 베어스의 포스트시즌 진출 희망을 이었다.
8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경기에서 두산 베어스가 KIA타이거즈를 상대로 4대2 승리를 거뒀다.
이날 선발로 마운드에 오른 유희관은 6이닝 4안타 볼넷 2개로 KIA 타선을 무실점으로 막아 팀 승리에 공헌했다. 삼진 7개를 솎아내며 쾌투를 펼친 유희관은 시즌 12승 9패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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