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최근 '공허해'로 데뷔와 함께 각종 음악프로그램에서 1위를 휩쓸며 무서운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YG의 신인그룹 위너가 첫 예능 프로그램으로 '주간아이돌'을 선택했다.
위너는 YG엔터테인먼트가 빅뱅 이후 8년 만에 야심차게 선보이는 신인그룹으로 데뷔 직후부터 각종 음원, 음악방송 차트 1위를 휩쓸고 있는 괴력을 발휘하고 있다. 한 번도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하지 않은 위너가 첫 예능으로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을 선택했다.
특히 위너는 지난해 말 YG 아이돌로는 처음으로 '주간아이돌'에 출연한 빅뱅 지드래곤 이후 두 번째 출연이라 더욱 관심이 쏠리고 있다. MC형돈은 지드래곤과의 환상 케미를 자랑한 만큼 이번에도 위너와 어떤 호흡을 선사할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뿐만 아니라 위너는 신인답지 않은 예능감각과 재치 있는 입담을 가감 없이 보여주며 MC형돈과 데프콘의 마음을 완벽하게 사로잡았다는 후문이다.
초특급 신인 아이돌 위너와 함께하는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은 10월 중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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