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오피스텔은 마곡지구 브랜드 오피스텔 최초로 3.3㎡당 700만원대부터 분양가를 책정했으며, 계약금은 원룸형(전용 23~26㎡) 500만원, 투룸형(전용 35~36㎡) 1000만원 정액제를 실시해 초기 자금부담을 대폭 낮췄다.
또한, 중도금 전액 무이자 혜택도 제공된다. 중도금 무이자는 건설사가 중도금 대출에 따른 이자를 대납하는 방식으로 중도금 대출시 매월 이자가 발생하지 않는다. 이자후불제와 달리 잔금시점에서도 납부할 이자가 없어 투자 수익면에서 유리하다.
‘마곡 아이파크’ 분양 관계자는”마곡지구 내에서도 입지와 브랜드가 뛰어난 데다 합리적인 분양가에 금융혜택까지 더해져 주거목적의 실수요자와 임대를 위한 투자 수요 양쪽을 모두 만족시키고 있다”고 말했다.

[사진 = '마곡 아이파크' 주경투시도]
현재 마곡지구에서 상권과 기반시설이 가장 잘 갖춰진 발산역 일대는 오피스텔이 속속 입주하면서 김포공항 근무자나 항공사 직원, 도심 직장인들의 주거지로 각광을 받고 있다. 임대료가 비교적 저렴한 데다 편의시설 이용이 쉽고 지하철 이용시 광화문·여의도등과 직접 연결돼 있어 공항과 도심을 오가기가 매우 편리하기 때문이다.
김포공항과 연결된 공항대로는 물론 올림픽대로, 강변대로 등 광역 교통망 이용이 편리하다. 뿐만 아니라 오피스텔 주변으로는 엔씨(NC)백화점, KBS 스포츠월드, 송도병원등 편의시설이 잘 갖춰져 있으며, 이마트, 신세계백화점도 인근에 들어설 예정이다.
마곡지구 주요 기업과 입주 시점이 비슷하다는 것도 마곡 아이파크 강점 중 하나다. 마곡 아이파크는 입주가 2016년 하반기로 예정돼 있다. 이는 주변 코오롱(2000여 명)·LG연구소(6300여 명)·넥센타이어(1200여 명)·롯데컨소시엄(600여 명)·대우조선해양(5000여 명)·이화의료원 등의 주요 기업 입주 시점과 비슷하다.
마곡지구 인근 M부동산 대표는 “마곡 아이파크는 마곡지구 안에 들어서는 브랜드 신평면 아파트로 기존 구도심 격인 발산역 일대에 비해 20~30%, 가양동 일대보다는 50% 이상 높은 시세가 형성될 것”이라고 말했다.
'마곡 아이파크'는 젊은 직장인 등 1~2인 가구의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해 원룸과 투룸을 적절하게 설계 배치하였고, 층고는 2.45m로 일반 오피스텔보다 10㎝가량 높다. 냉장고 세탁기 등 가전제품이 빌트인으로 들어간다.
또한, 입주민이 쾌적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3층에 산책 및 휴식터인 하늘마당과 옥외정원을 조성한다. 단지 내 편의점 세탁소 등 2층 규모의 근린상가 및 복도 등의 공용 전기료를 충당할 수 있는 태양열 발전시설을 옥상에 설치하기로 했다. 이밖에 급수 및 가스계량기에 원격검침을 적용 및 에너지 절약을 위해 각 실별로 개별 온도조절기를 설치, 스마트폰으로 각종 기기를 제어 할 수 있어 입주민들의 편의성을 한층 높여 놓았다.
마곡 아이파크 모델하우스는 서울시 강서구 공항대로 326번지에 위치해 있다.
분양문의 : 1600-77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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