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미래에셋자산운용 제공]
아주경제 이수경 기자 =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을지로 미래에셋센터원빌딩에서 '우리 아이 글로벌리더 대장정'의 출정식을 열고 2014년 하반기 해외연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3박 4일 일정으로 진행되는 이번 연수에는 ‘우리 아이 3억 만들기 펀드’와 ‘우리 아이 친디아업종 대표펀드’에 가입한 어린이 중 선발된 300명이 참여한다. 2006년 시작된 이 프로그램의 연평균 참가자 수는 1100여 명으로, 누적 참가자수가 1만238명에 달한다.
'우리 아이 글로벌리더 대장정'은 중국의 발전 현황을 직접 확인하는 해외연수 프로그램으로, 중국 상하이 탐방과 현지 학교 학생들과의 문화 교류 등의 내용으로 구성됐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아이들의 모습은 ‘우리 아이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MiraeAssetChild)'과 미래에셋 우리아이펀드 카카오스토리를 통해 한국에 있는 부모들이 실시간으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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