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한국광고산업협회가 세미나를 개최한다.
오는 17일 오후 2시 잠실 한국광고문화회관 2층 대강당에서 '스마트 광고의 현황과 발전방안'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세미나는 통신, 기술의 비약적인 발전으로 다변화 되고 있는 새로운 광고 매체와 광고 기법 등에 대한 현황을 점검하고, 미래 광고 전략을 예측해 그 대응방안을 강구하기 위해 개최된다.
이번 세미나는 한국광고산업협회(회장 정만석)가 주관하고 미래창조과학부가 후원한다.
스마트 광고의 최고 전문가들이 연사로 나선다. 제1주제인 스마트 광고의 정의와 현황은 옐로모바일의 이구환 마케팅연구소장이, 제2주제인 스마트 광고의 성공사례는 EPPN의 김애현 대표가, 마지막으로 제3주제인 광고회사의 대응 및 발전방안은 제일기획의 조창수 디지털캠페인그룹장이 맡는다.
광고산업의 발전을 위해 마련된 이번 세미나는 별도의 참가비 없이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뉴미디어 광고의 트렌드와 광고산업의 패러다임 변화에 민감한 광고업계뿐만 아니라 학계나 학생 일반인 등 참가자 모두에게 알찬 정보 공유 및 학습의 장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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