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노경조 기자 =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베스트 웨스턴 프리미어 서울가든호텔'이 새 단장을 끝내고 지난 13일 재개관했다.
서울가든호텔은 올해 1월1일 전면 휴관 후 객실과 연회장, 레스토랑 등을 모두 리모델링했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뷔페 레스토랑 '라 스텔라'에서는 재개관 기념으로 총지배인 추천 와인이 무료로 제공된다. 주말과 평일에 객실을 포함한 각종 패키지 상품도 준비됐다.
재개관한 서울가든호텔은 총 객실 372실과 6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그랜드볼룸 등 각종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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